5월 14일 제2회 초음파교육원 공개강좌 개최

대한초음파의학회(회장 전혜정, 이사장 이원재)가 초음파인증의 자격 재갱신을 당부하고 나섰다.

이는 첫 해 초음파인증의 자격을 부여 받은 회원들의 자격갱신 시기(5년마다)가 다가옴에 따른 것이다.

초음파인증의 자격갱신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대한초음파의학회 갱신홈페이지에서 갱신접수를 하면 된다.

갱신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대한초음파의학회 인증의 홈페이지의 규정 및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원재 이사장은 “인증의제도 고유의 목적을 널리 이해해 주시실 바라며 대한영상의학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대한초음파의학회는 여러 유관학회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국내 초음파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며, “국민 건강 향상과 의사의 진료권 수호를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초음파 인증의 제도 지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초음파의학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제2회 초음파교육원 공개강좌’가 오는 5월 1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삼성메디슨 본사 아스클레페이온 강의실에서 ‘복부 초음파 입문 교육: 강의 및 실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3회 초음파교육원 공개강좌는 오는 7월 9일 GE Healthcare 본사에서 ‘Percutaneous procedure of breast and thyroid’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초음파의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